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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제닉스 레알마드리드 여행용 2in1 목쿠션/목베개

 

제닉스 레알마드리드 여행용 2in1 목쿠션/목베개 

 

오늘 살펴볼 제품은 레알마드리드 구단과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제작된 제품으로 제닉스에서 판매하는 여행용 2in1 목쿠션/목베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부드럽고 소프트한 충전재가 들어 있어 빈백과 유사한 편안함을 쿠션이나 목베개 형태로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여행 중이거나 장시간 운전으로 휴식이 필요할 때, 책상에서 잠시 엎드려 쉬고 싶을 때, 소파에 기대에 휴식할 때, 게임하는 도중에 편하게 자세 잡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편안하게 활용하기 요긴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0년 11월 18일 현재 제품의 가격은 11,900원 판매되고 있는 '제닉스 레알마드리드 여행용 2in1 목쿠션/목베개'는 블랙 색상과 화이트 색상 두 종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품의 포장은 매장에서 캐릭터 인형을 구입하게 되면 볼 수 있는 포장 형태와 유사합니다.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두께감 있는 투명 비닐에 제품이 포장되어 있지요.

 

 

 

제품의 구성은 간단합니다. 여행용 2in1 목베개/목쿠션 본체 1개, 정품 인증 스티커가 부착된 제품 소개 택 1개, 그리고, 제습제 역할을 하는 조그마한 실리카겔이 하나 동봉되어 있습니다.

 

 

 

수입자명에  '(주)제닉스크리에이티브'가 표기되어 있으며 레알마드리드 구단과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제작된 제품임을 인증하는 스티커도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크기가 300 x 300 x 130 (±2cm)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빈백 형태와 비슷한 쿠션감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크기 자체가 조금은 유동적입니다. 

소재를 살펴보면... 커버는 폴리에스터 93%, 스판덱스 7%라고 되어 있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면 제품의 커버의 스판 느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전재는 폴리스티렌이 100% 사용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에 담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블랙 색상 제품과 화이트 색상 제품의 외형을 조금 살펴보도록 하지요...

 

 

 

블랙 색상 제품은 전체 배경은 블랙이지만 새겨진 엠블럼 부분들은 라이트 그레이 색상에 가까운 형태로 확연한 색상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화이트 제품은 화이트 배경에 옐로우, 블루, 레드 색상이 혼합되어 레알마드리드의 엠블럼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레드 색상은 실제로 엠블럼 색상에 가까운 다홍색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품 수령하고 사용하기 전, 눕혀두었을 대의 두께감은 130(±2) cm 정도입니다.

 

 

 

쿠션의 측면에는 지퍼가 달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제닉스가 레알마드리드 구단과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제작된 제품입니다.

 

 

 

상표택의 뒷면에는 품질표시와 취급상 주의사항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취급상 주의사항을 확인해 보면... 

1. 과도한 습기, 화기, 직사광선 또는 열을 피해 주세요. 

2. 용도 외 사용을 금지합니다. 

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즉, 과도한 습기는 결국 물에 담굴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가정에 사용하는 소파의 쿠션과 비교하면 크기가 조금 더 작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신에 두께감은 일반 소파의 쿠션보다 조금 더 있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제품을 만져보면 소파의 쿠션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훨씬 부드럽고 소프트하며

내장재는 알갱이 형태의 폴리스티렌이 가득 들어 있기 때문에 빈백 느낌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위의 움짤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앞서 커버의 재질이 폴리에스터 93%, 스판덱스 7%라고 되어 있었는데

확실히 커버가 늘어나는 정도가 제법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손으로 꽉 움켜지면 쿠션이 쑥~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쿠션 커버에 내장재로 들어간 폴리스티렌이 알갱이 형태인 것을 간접적으로도 확인 가능합니다.

 

 

 

 

빈백 형태의 구조기 때문에 소파에 기댈 때 사용자의 움직임과 신체 구조에 따라 허리 부분에 남게 되는 공간을 '제닉스 레알마드리드 여행용 2in1 목쿠션/목베개'가 채워주며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쿠션 상태에서 목베개 상태로 바꿔보도록 할까요... 2in1 제품이기 때문에 목베개로의 변경은 측면에 달려 있는 지퍼를 개봉해서 내부에 보이는 목베개 커버를 꺼내보면 쉽게 구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지퍼를 열고 내용물을 꺼내보니 목베개의 커버가 들어 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목쿠션의 커버와 목베개의 커버가 서로 연결된 구조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닉스 레알마드리드 여행용 2in1 목쿠션/목베개'는 2in1 제품으로 가끔 옷들 중에서 겉면과 내피를 뒤집으면 다른 색상의 옷으로 바꿔 있을 수 있는 것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목베개는 목쿠션과는 다른 디자인이 다르고, 앞면과 뒷면의 색상도 서로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쿠션에서 목베개 바꿀 때는 먼저 지퍼를 열고 목베개 커버를 꺼낸 다음에

목쿠션을 들고 흔들어서 목베개 커버 쪽으로 내장된 알갱이 형태의 폴리스티렌 충전재를 이동시키고

어느 정도 넘어갔을 때 손으로 밀어서 내장재가 빠진 목쿠션 커버를 목베개 커버 내부에 넣고

지퍼를 잠가준 이후에 살짝 손으로 다듬어 주면 간단하게 변신이 끝납니다.

 

 

 

목베개의 경우, 똑딱이 버튼이 부착되어 있으며 목에 목베개를 걸친 이후에 해당 버튼을 잠그면 목에 잘 고정되게 되며 소파나 의자 등에 기대었을 때 훨씬 더 목을 받쳐주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색상의 목쿠션이 목베개로 변신하면 절반은 화이트 배경으로 바뀌고 나머지 절반은 블루 계통의 디자인으로 자리를 채웁니다. '1902 / 3 / 6'의 의미는 마드리드 축구단(Madrid Football Club)의 창단일을 의미합니다.

 

 

 

 

블랙 색상의 제품은 목쿠션으로 변신했을 때 화이트 제품과는 또 다른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레알 마드리드 (Real Madrid)라고 새겨져 있는데, 스페인어로 Real은 왕립을 뜻하며... 1920년에 알폰소 13세로부터 명칭을 하사받으면서 엠블럼에 왕관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목베개는 앞서 쿠션 형태로 소파에 놓여 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군요.

 

 

 

소파에 앉아서 잠시 늘어지게 쉬고 싶거나 편한 상태로 TV를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허리 부분에는 쿠션을 놓고 목에는 '제닉스 레알마드리드 여행용 2in1 목쿠션/목베개'를 착용하면 정말 편한 상태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할 때도 최대한 의자에 기댄 상태로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역시나 허리와 목에 각각 '제닉스 레알마드리드 여행용 2in1 목쿠션/목베개'를 사용하면 늘어지게 의자에 기대어 게임을 즐기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책상에 기대에 잠시 10분이라도 꿀잠을 자고 싶을 때 목쿠션 형태로 품고 기대어 자기에도 괜찮습니다.

 

 

 

 

 

여행을 떠날 때 '제닉스 레알마드리드 여행용 2in1 목쿠션/목베개' 하나 들고 가는 것도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할 때 사용하기에도 좋지만 잠자리에 베개가 마땅찮을 때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으니깐요.

 

 

 

 

장시간의 운전으로 잠시 휴게소나 주차공간 등에서 차량을 파킹 해두고 의자를 살짝 뒤로 젖힌 상태에서 '제닉스 레알마드리드 여행용 2in1 목쿠션/목베개'을 목에 착용하고 잠시 잠들기에 정말 유용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목쿠션 상태로 버튼을 잠그고 사용하다 보면 서서히 목부분에 체온이 잘 빠지지 않아서 목부분이 따뜻해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쿠션 상태에서 제품을 눌러서 늘리지 않는다고 가정할 때 일반적인 크기는 지름 30cm가 될까말까로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남성분이라면 다리를 오므린 상태로 쿠션을 다리 위에 올려두고 받치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고 여성분이라면 다리를 오므린 상태로도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신에 의자를 살짝 젖히고 배 위에 올려두는 상태로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이왕이면 차량에서는 목쿠션 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당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제닉스 레알마드리드 여행용 2in1 목쿠션/목베개'에 대한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빈백 형태의 구조가 주는 편안함은 다양한 형태로 사용자를 편하게 만들어 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물에 담굴 수 없는 제품이라는 점이 아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의 차량 운전에 휴게소에 자주 들러서 쪽잠으로 피곤을 날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기에 무척 좋은 '제닉스 레알마드리드 여행용 2in1 목쿠션/목베개'는 사무실에서 점심시간이나 업무 외 시간에 잠시 책상에 엎드려 쉬고 싶을 때도 상당히 유용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제닉스에서 레알마드리드 구단과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제작된 제품이니 만큼 레알마드리드 팬들께는 하나쯤 구비할만한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도 해보게 되는군요... ​ ​ ​ ​ 

 

 

 

 

- 이 사용기는 (주)제닉스크리에이티브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